이제 종강!
을 했기에 조금 더 블로그를 열심히 쓰려고 한다.
이번 주제는 Baden-Württemberg-STIPENDIUM 장학금이다.
BWS-Worl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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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략하게 소개를 하면, Baden-Württemberg 주로 오는 학생 또는 교수들에게 Baden-Württemberg 주에서 장학금을 주는 제도이다.
단국대학교에서 장학금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 않아, 스스로 찾아서 신청을 해야한다.
앞으로 교환학생을 갈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, 다들 장학금을 받고 금전적인 걱정을 조금 덜어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으면 한다.
장학금은 단국대학교에서 교환학교로 장학생을 추천해야 한다.
그 후 교환학교에서 컨펌을 한 뒤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준다.(나의 경우는 내가 먼저 물어봐서 장학생 후보로 선발되었음을 알게 되었다. 그러므로 먼저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.)
이 글을 본 교환학생들이 있다면 미리 단국대학교에 해당 장학금에 대해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. 그래야 본인을 장학생 후보로 추천해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
본인이 장학생 후보로 선발이 되었다면, 위 사이트에 가입을 한 후 자신의 프로필에 필요한 정보들을 추가해야 한다.



대부분 처음 교환학생 신청 했을 때 만들었던 파일들을 올리면 되지만, Motivation Letter는 새로 작성을 해야한다.
Motivation Letter를 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, 나의 경우는 왜 교환학생을 신청했는지, 왜 독일인지, 왜 해당 학교인지, 내가
Baden-Württemberg-STIPENDIUM 네트워크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2장 내외로 적어서 제출했다(영어로 작성).
그 후 APPLICATION을 선택해 지원을 하면 된다.

장학금 신청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면,

위와 같이 장학금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보내준다.
그 후 며칠 기다리면...

장학금에 선발되었을 경우 위의 메일이 도착한다.
장학금은 학교별로 다르므로 정확히 얼마라고 산정할 순 없다.
내가 가는 학교에선 달에 900유로씩 총 4달을 준다.
이 후에 몇가지 파일을 업로드하고 독일 현지에서도 장학금 수령을 위해 몇가지 할 일이 있다고 한다.
900유로를 준다니 그 정도 일은 할 수 있지 않을까 ㅎㅎ..
참고로 장학금 마감일은 학교별로 다르기에 학교의 international office에 문의를 하면 알려준다.
만약 본인이 아직 교환가는 학교에서 confirmation letter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,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다.
Baden-Württemberg-STIPENDIUM 네트워크에서 해당 학교에 이 학생이 정말 장학생 후보인지 물어본 후 결정을 하기에 상관이 없다고 한다.
이 글을 본 많은 교환학생들이 해당 장학금에 신청해 베네핏을 얻었으면 좋겠다!